스피커는 유닛보다 통이 더 중요하다는걸 스피커 자작을 많아 해보신 분들은 알겁니다.
그래서 통을 그대로 쓰고 트위터 위치만 바꿨습니다.
트위터 구멍은 코카콜라 펩시콜라 뚜껑으로 막았구여ㅡ.
트위터엔 4.7uF 필름콘덴서 직렬로 붙였고. 뒤에 스피커 단자만 붙였습니다. 안정감 있고 모양도 이쁩니다. 인터넷엔 다들 통을 새로 제작하거나 세워서만 만들던데요. 이 스피커는 이런형태가 이상적일겁니다.
앰프는 트라이패스 클래스d 앰프인데. 15와트짜리 일겁니다.
잘 울려주네요. 블루투스 리시버는 알리 3000원 짜리인데.. 뭐 음질은 직결하는거만 못하지만 편하니까요.
같이 판매하는 하만카돈 2인치 보단 소리가 이게 좋아여. 트위터만 좀더 이쁘게 고정하고 그릴만 있으면 기성품 못지않은 상품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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